전주시 인후동에 위치한 진안장학숙에서 2022년도 입사생 68명(남31, 여37)을 모집한다. 입사 신청은 1월 3일부터 2월 4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2월 중 입사생선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하게 된다. 입사 자격은 전주시 소재 고등학교 및 전북권 대학교(전문대 포함) 신입·재학생으로 진안군에 보호자 또는 학생이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선발기준은 학업성적, 생활 정도, 가산점을 합산한 점수로 고득점 순으로 선발한다. 진안장학숙은 학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생활실을 2인실 31개, 3인실 2개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사감들이 24시간 상주하며 학생들의 안전 및 귀사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영양 관리를 위하여 균형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쾌적한 면학 분위기를 만들고자 시설 유지 보수 및 청결 유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학숙 관계자는 “진안장학숙은 학생에게 안정된 주거 및 교육 환경을 제공하여 미래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지역 내 주력산업 종사 청년을 응원하는 ‘전북형 청년수당’ 지원 참여자를 모집한다. ‘전북형 청년수당’은 농업, 중소기업등 지역주력 산업에 종사하면서 도내 정착 의지를 가지고 있는 저소득 청년에게 정착지원금을 지원해 지역 산업을 육성하고 일하는 청년의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라북도가 14개 시·군과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전북형 청년수당’의 신청 자격요건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분야에서 1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청년 중 가구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사업 시행연도 기준 만18세 이상 ~ 39세 이하 청년(2003년생~1982년생)으로 도내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공고일 현재 전북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어야 한다. 신청희망자는 전북형 청년수당 사이트(ttd.jb.go.kr)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www.jb2030.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1월 3일부터 27일까지다. 지원대상에 선정된 청년들은 월 30만원씩 12개월간 신용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행산업(도박, 복권)나 공공목적에 어울리지 않는 분야(귀금속, 주류 등)를 제외한 전 분야에서 전북 도내 한
무주군이 도시민 유치를 위해 내년 1월 26일까지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입교 희망자는 무주군청 홈페이지에서 입교신청서 및 농업창업계획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증빙서류와 함께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무주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며 공고일 현재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만65세 이하인 자로, 최종 입교 세대는 농업창업계획서와 귀농교육 이수, 농업 · 농촌분야 자격증 등을 기준으로 서류와 면접심사로 내년 2월중 선정할 계획이다. 무주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3~12월)은 무주로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된다. 각 세대에 주택과 텃밭을 유상 제공하고 원예 시설하우스 1동과 버섯 시설하우스 1동, 공동경작지 1곳에서 영농 재배 실습을 비롯해 귀농귀촌 정착 실용 교육 및 농업 경제·경영 기초교육을 진행한다. 무주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2017년 서울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서울시민은 서울시청 도시농업과에 신청하면 교육비의 6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무주군
장수군이 청년과 신중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2년 청년·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청년·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은 청년(만 18~39세) 4명과 신중년(만 40~64세) 6명 총 10명을 선발해 정규직으로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년, 신중년을 고용한 기업은 최대 1년간 1인당 월 70만원씩 사업 지원금을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사업에 참여한 청년·신중년층 취업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2년간 최대 300만원(신중년 최대 200만원)의 취업장려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장수군 소재 상시근로자 3명 이상의 고용보험 가입기업으로 상시고용인원 외 정규직을 추가채용 하거나, 기업에서 6개월 미만 근무한 근로자를 지원하며, 월 급여 최저임금 이상 지급 가능한 업체여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 7일(금)까지 장수군청 일자리경제과로 신청가능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고시·공고) 및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청년팀(☎063-350-2194)로 문의하면 된다.
무주군이 인구감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인구정책 발굴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속되는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인구활력 증진사업과 맞춤형 인구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에 군은 오는 2022년 1월 14일까지 무주군 인구활력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 지난 10월 정부의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인구감소지역 지정에 무주군이 포함돼 군민과 함께 힘을 모아 위기 극복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무주군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공모 내용은 △저출산 · 고령화 극복 방안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개선에 관한 대책 방안 △고령화에 따른 노인 돌봄 복지서비스 개선 방안 △투자유치 및 귀농귀촌, 은퇴자 귀향을 유도하는 방안 △인구 증가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 방안 등이다. 희망자는 국민생각함(생각찾기 검색→무주군 생각검색→응모)이나 전자우편(hmekdna@ korea.kr), 그리고 기획실 미래기획팀에 우편 발송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은 군정조정위원회에서 창의성, 경제성 및 능률성, 실용성 등 6개 항목을 심사해 총 8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2022년 2월 중 개별 통지 후
전북도는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판로 확보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우체국 쇼핑몰 입점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도내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예산 소진시까지 상시 모집한다. 입점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온라인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한 ▲쿠폰비 일부 지원, ▲상품컨설팅 및 온라인 콘텐츠(촬영, 상품기술서) 제작, ▲우체국쇼핑 제휴 외부 판매채널(11번가 등)과 연계된 상품홍보, ▲특가 프로모션(슈퍼위클리, 쇼핑25시 등) 등을 지원받는다.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필요서류를 준비해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한국우편산업진흥원의 심사를 거쳐 입점 여부가 확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홈페이지 : www.jbsecoop.or.kr 한편, 전북도는 우체국 쇼핑몰에 「전북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을 운영해 할인쿠폰 발행(10~20%)과 카카오톡, 11번가 등 제휴마켓과 연계한 제품 홍보로 2021년 11월말 기준 3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김용만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 19
전북도는 산학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청년취업과 지역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2022년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 시행계획을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은 2007년 전라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청년들의 취업난과 도내 중소기업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기업수요 맞춤형 전문인력양성 정책이다. ‘22년도에는 탄소, 농·생명, 자동차·기계 등 전북도 전략산업과 미래 성장동력산업과 연계하여 창의적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25개 과정, 교육 인원 1,200여 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선정 규모는 이공계열 15개 과정과 인문사회·예체능 계열 10개 과정 등 총 25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공계열과 인문사회·예체능 계열 간 융합형 개설도 가능하다. * 선정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규모 변동 가능 전북도는 2022년부터 사업단 선정부터 강화된 심사기준을 적용하는 등 개선된 선정평가 계획에 의해 사업단을 선정할 방침이다. 먼저 선정심사 시 성과평가 배점을 10점에서 20점으로 상향 조정하고 취업률 배점을 확대 반영한다. 이는 신규사업단 참여 활성화와 성과 부진 사업단 사업배제 강화를 위한 조정이다. 2021년 성과평가 C등급을 받은 경우 1년간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지원장 박희수)은 2021년산 벼 정부 보급종에 대하여 2021년 11월 25일부터 2022년 1월 28일까지 전북지역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주민센터(농업인상담소 포함)를 통해 종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전북 관내에 공급되는 보급종은 8품종 2,240톤으로 신동진벼 1,505톤, 동진찰벼 380톤, 해품(중생종) 115톤, 해담쌀(조생종) 128톤, 수광(‘20년산) 48톤, 새누리 32톤, 미품 20톤, 운광 12톤이다. 신동진의 올해 공고량은 1,505톤으로 작년 공고량인 1,240톤 대비 21%가량 증가 하였다. 수광은 격년제 생산으로 ‘20년도에 생산 및 비축하고, 발아율 등 종자검사에 합격한 품종이다. 올해 또한 벼 보급종의 이중소독을 방지하기 위해 ‘미소독 종자’만 신청 가능하므로 농업인들은 올바른 온탕처리 및 약제소독을 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신청한 종자는 2022년 1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청 농가 근처의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지원은 벼 보급종 생산에 차세대 기술인 드론을 활용하여 키다리병을 검사하는 등 고품질 종자를 생산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보급종 신청·공급 관련 문의 사
장수군은 의암 주논개 정신을 선양하기 위한 제10회 전국 논개 시낭송 퍼포먼스대회를 오는 27일 오후 1시에 한누리전당 3층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사단법인 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가 주최하고, 전북재능시낭송협회·장수시예술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10팀이 민족시를 우선으로 의암 주논개와 관련된 시 퍼포먼스 경연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 대구, 전주, 부천, 순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팀들이 경연을 펼치는 만큼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를 통해 안전하고 품격있는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연은 총 5개 부문으로 논개 대상은 국회의장상과 상금 300만원, 금상은 전라북도지사상과 상금 150만원, 은상은 장수군수상·장수군의장상 상금 100만원, 동상은 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장상과 상금 80만원, 장려상은 장수시예술원장상과 상금 60만원이 수여된다. 최재원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전국 논개 시낭송 퍼포먼스는 장수에서 태어난 의암 주 논개의 충절정신을 기리기 위한 축제”라며 “많은 분들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북도는 민간위탁하여 운영 중인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위탁 운영기간이 금년 12월말로 만료됨에 따라 2022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운영할 수탁자를 공개 모집한다. 역량 있는 법인․단체를 선정함으로써 단체의 전문성과 노화우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에 반영하여 도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응모신청서는 11월 15일(월)부터 11. 17일(수) 18:00까지 전라북도 문화예술과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해야 하며 응모자격은 문화예술과 관련이 있거나 이와 유사한 법인․단체로서 법인․단체의 설립일이 공고일 기준 1년 이전에 설립한 법인․단체이어야 하며, 11월 4일(목)에 있을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법인․단체로 한다. 단, 법인․단체의 지역제한은 없다. 또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수탁 운영시 도민 문화향유 기회에 공헌 할 수 있도록 운영 기간 내에 3억원의 현금 또는 이에 상응하는 현물 부담이 가능한 비영리 법인․단체이어야 한다. 전라북도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수탁운영자 선정을 위해 「민간위탁대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청 법인․단체의 사업계획서 및 제안 발표를 종합 검토하는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