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고자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전북도는 12월 5일부터 12월 28일(수)까지 14개 시군 노인일자리사업 103개 수행기관에서 참여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참여자 모집은 4가지 분야다. 공공형은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 공익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50,841명을, 사회서비스형은 은퇴 노인의 경력을 살리며 도민에게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8,262명을, 민간형(시장형,취업알선형)은 일정기간 정부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4,136명(시장형 2,748명, 취업알선형 1,388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익활동의 경우 만 65세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대상이며,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이 원칙이나 일부유형에 한해서는 만 60세 이상도 신청이 가능하다. 그 외 민간형은 만 60세이상 신청이 가능하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활동하게 되며 유형에 따라 공공형 참여자는 월 30시간 활동으로 27만원, 사회서비스형 참여자는 월 60시간 활동으로 최대 7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민간형 참여자는 근로계약에
***************************************************************** [주요 내용] □ 2023년도 벼 정부 보급종 종자 신청 안내 ○ 신청기간: (도내) 2022. 11. 21.(월) ~ 12. 30.(금) (전국) 2023. 1. 2.(월) ~ 1. 31.(화) ○ 대상품종: 신동진, 동진찰, 해품, 해담, 수광, 새누리, 미품, 운광 ○ 접수방법: 시·군농업기술센터, 읍·면·동 주민센터, 농업인상담소에 신청 ****************************************************************************************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지원장 김병준)은 2022년산 벼 정부 보급종에 대하여 2022년 11월 20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전북지역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주민센터,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종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또한 벼 보급종의 이중소독을 방지하기 위해 전량‘미소독 종자’만 신청 가능하므로 농업인들은 올바른 온탕처리 및 약제소독을 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신청한 종자는 2023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청
전라북도가 13일(화) 전주대학교 본관에서 도내외 푸드테크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 ‘2022 푸드테크 함께혁신 포럼’을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포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도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여는 첫 푸드테크 포럼으로, 전라북도 삼락농정위원회 식품분과(김진술 위원장)가 주최하고 전북연구원이 주관한다. 푸드테크는 식품산업과 4차 산업기술(정보통신기술, 바이오, 로봇기술 등)의 융합을 통해 농식품산업 부가가치를 높이는 신산업이다. 대체식품, 간편식, 온라인 거래, 식품 3D프린팅, 주방로봇이 해당된다. 올 초 열린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2022’에서 푸드테크는 주목해야 할 5대 기술 트렌드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이에 이번 포럼에서는 정보통신(IT)과 개인맞춤, 로봇과 한식, 지역과 뷰티케어 등 비식품 분야에서 식품을 결합해 창업한 서울, 제주 소재 푸드테크 기업 대표들이 창업 과정 및 푸드테크 전망을 발제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 찌개 끓이는 한식 로봇 주방(봇밥), 무주 못난이 사과를 리브랜딩한 제주도 벤처기업(어글리시크),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하는 영양 간편식(라이프샐러드)을 주제로 발제가 이어져 대학생, 창업 희망자
전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은 품목별 특화된 장기 교육체계인 제8기('23~'24)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신입생을 12. 15.(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8기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운영 품목은 농식품인력개발원 6개과정{ 딸기, 고추, 블루베리, 양봉, 청년농업CEO양성 2과정(딸기, 토마토)}, 전북대학교 4개과정(한우, 양돈, 양계, 포도), 한국농수산대학 4개과정(인삼, 약용작물, 친환경채소, 사과)으로 각 품목 전공별 21명을 모집하게 된다. 특히 제8기는 신규 품목으로 양봉과 청년농업CEO과정(딸기, 토마토)을 선정하여 운영할 예정이어서 관련 농업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입학원서는 전라북도농식품인력개발원, 전북대, 한국농수산대에서에서 직접교부 받거나 농식품인력개발원 홈페이지(https://agriacademy.jeonbuk.go.kr)에서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다운받아 작성 후 우편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품목전공별 장기교육과정(2년)으로 전국 최고의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업은 매주 평일 1회․하루 9시간․연32회 정도로 편성 현장밀착형 실용교육으로 운영된다. 현재, 제7기 재학중인 학생들 대부분은 이구동성으
전북도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을 마치고,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공모에 나서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17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 공고를 전라북도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라북도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답례품목에 대해 공급업체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품목은 총 21개품목으로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체험·관광서비스(유가증권)으로 나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공급업체는 한개 품목에 대해 하나의 상품을 신청할 수 있고, 동일상품에 대해서는 가격대를 달리해 제안할 수 있다. 공모 접수 기간은 12월 2일(금)에서 12월 5일(월)까지 2일간이며, 전북도청 자치행정과 고향사랑기부팀으로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공급업체 평가는 서류심사, 인터뷰 및 현장확인으로 이뤄지며, 심사기간은 12월 6일부터 진행된다. 전북도는 12월 중순까지 공급업체 선정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여, 12월 말까지 고향사랑기부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에 답례품을 등록할 계획이다. 황철호 전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전북도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전라북도는 민간위탁 운영 중인 전라북도문학관의 위탁 기간이 올해 12월에 만료됨에 따라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운영할 수탁자를 공개 모집한다. 응모 자격은 전라북도문학관을 운영할 수 있는 문학 관련 비영리법인·단체 또는 개인으로 현장 설명회에 참석하고, 공고일 현재 전북도에 소재지(주소지)가 있어야 한다. 현장 설명회는 11월 18일 14시 전라북도문학관(다목적 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응모 신청서는 11월 25일(금)부터 11월 28일(월) 18:00까지 전라북도 문화산업과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해야 한다. 전라북도는 수탁운영자 선정을 위해 「민간위탁대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청 법인(단체·개인)의 사업 계획서 및 제안 발표를 종합 검토하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 절차를 거쳐 12월까지 수탁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역량 있는 법인(단체·개인)을 운영자로 선정해 그 전문성과 노하우를 전라북도문학관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도민들에게 양질의 문학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청을 위한 구비서류 및 서식 등 구체적인 공고 내용은 전라북도 누리집(http://www.jeonbuk.go.
전라북도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원장 방윤혁)은 탄소산업 발전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탄소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산·학·연 협력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18일까지 모집한다. 전라북도는 2021년 2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로부터 전북 탄소 소재 소부장 특화단지를 지정받으며, 핵심 전략 물자에 해당하는 탄소산업의 자립화를 위해 소재부터 완성품까지 가치사슬을 집적화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탄소소재 소부장 생태계 육성’을 목적으로 산업부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3년간 국비 128억 원을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탄소섬유 4대 수요산업(수소저장용기, 풍력블레이드, PAV, 연료전지)에 대한 부품 개발용 성형, 가공 장비 19종을 확보해 중간재·완제품을 납품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이 가능해졌다. 더불어 탄소 소부장 특화단지 활성화 및 기엽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세부 사업의 일환으로 산·학·연 협력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2년 8월에 선정된 탄소 소부장 협력기업 50개사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한 후 최종적으로 26개사를 수혜기업으로 선정, 기업당 최대 85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수혜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26개
전라북도가 도를 홍보할 민간인 전문가를 모집한다. 전라북도는 도의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을 이끌어갈 2023년도 블로그 기자단을 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지역 곳곳의 관광명소는 물론 전북이 가진 맛과 멋을 세계와 전국에 전할 블로그 기자단은, 전라북도와 홍보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서류 접수는 12월 4일까지 전라북도 공식 블로그(blog.naver.com/jbgokr)의 신청양식을 받아 접수하면 된다.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원고료와 기자증이 발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상 및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전북의 주요행사 및 정책현장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9일 발표한다. 한편‘전북의 재발견’블로그는 올해 들어 10월까지 166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희경 소통기획과장은 “혁신과 변화를 앞둔 전북을 대외에 홍보할 수 있는 최적의 전문가를 선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북을 대외에 알리는 다양한 방법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의 핵심 거점 공간이 될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이 10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어, 사회적경제기업의 집적화를 통한 생산품 판로확보, 전문인력 양성 등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전망이다. `19년 산업부 공모사업으로 시작된 본 사업의 위치는 군산시 신관동 1-3번지(군산대 인근),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9,647㎡, 부지면적 9,984㎡로 건물용도는 교육연구 및 근린생활시설이며, 총 280억원이 투입되었다. 현재,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내에 입주할 사회적경제기업을 공개모집하고 있으며 모집 기간은 10.21~11.9.(20일)까지이다. 입주자격은 도내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소셜벤쳐기업으로 모집 기업은 총 32개 기업이며 적격검토(1차), 서면심사 및 대면심사(2차) 등의 평가절차를 거쳐 선정한다. 입주기업에게는 임대료 50% 감면과 혁신타운내에서 운영하는 시제품제작 프로그램, 영상및 촬영장비 활용, 교육·컨설팅·네트워킹·세미나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입주기간은 기본 1년이고,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
“ 만일 내가 도지사라면…” 전북도정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불러일으킬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획기적인 도전이 시작된다. 전북도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내가 도지사라면” 입장에서 도민을 위해 추진하고 싶은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내가 도지사라면, 하고 싶은 한가지”라는 주제로 전북도청 전 청원을 대상으로 하며, 도 차원의 획기적이고 새로운 프로젝트나 조직문화 개선 등에 대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제안받는다. 공모는 내달 4일까지이며, 제안된 아이디어는 익명으로 표기해 소관부서의 1차 서면 검토 후에 창의성, 효율성, 실행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장 등이 참여하는 본심사를 통해 최종 10건의 아이디어를 선정한다. 이번에 채택된 우수 제안자에게는 근평 등 인사 가점을 부여하거나 2023년 국외연수 대상자로 우선 선정되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한, 채택된 아이디어는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실무부서에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수립하고, 법령 및 제도개선이 필요할 경우 국회나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지난 7월 실국별 업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