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전북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수행기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이하 센터)를 통해 2023년에 지원받을 도내 해양수산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해양수산창업아카데미, 창업성장 활성화 지원, 신제품 개발지원, 시장 맞춤형 패키지 지원, e-채널 다변화·활성화 지원, 고도화 지원, 해외시장 개척 등 7개 분야이다. 모집기간은 1.25.(수)∼2.24.(금)까지이며 지원분야는 해양수산분야 창업·성장·고도화 3단계 맞춤형 지원으로 수행기관인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jif.re.kr)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메일이나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분야별 담당자(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 총괄책임자 : 정세준 팀장(063-210-6505) - 창업 분야 : 안세영 대리(063-210-6562, asy1127@jif.re.kr) - 성장·고도화 분야 : 조성훈 사원(063-210-6597, sh7036@jif.re.kr) 지원 대상 선정은 수행기관에서 분야별 관련 외부 전문가로 선정평가위원회(4~5인)를 구성, 신청 서류검토와 기업 현장 진단 및 발표·서면 평가를 통해 지원기업을
장수군은 지역산업에 종사하는 청년의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북형 청년수당인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다음 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농업, 중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 종사하면서 도내 정착 의지가 있는 청년에게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간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득수준(중위소득 150% 이하→180% 이하)과 재직기간(1년 이상→6개월 이상)을 완화해 24명을 모집한다. 도내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분야에 6개월 이상 종사자 중 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 청년(만18세~만39세)이어야 하고, 전북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공고일 현재 전북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누리집(ttd.ezwel.com)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www.jb2030.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청년들은 월 30만 원씩 1년간 신용(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으로 수당을 지급받는다. 건강관리, 자기 개발, 문화 레저 등 사용 가능 업종에 해당하는 도내 사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학예사를 채용한다. 18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전북체육 역사기념관 건립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위해 학예사 1명을 공개 채용한다. 도 체육회는 전북 체육의 역사·기록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기위한 역사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자격은 정학예사 자격증(3급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또 학예사 관련학과 또는 체육사 전공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로 2년 이상 박물관 및 미술관 실무경력 등이 있어야 한다. 공고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이다. 서류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도 체육회 마케팅기획과(063-250-8425~7)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진안군이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3개 품목에 대한 공급 업체를 공개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답례품 선정위원회 5차 회의를 개최한 결과 꿀과 차를 추가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또한 지난 1차 공개모집에서 신청자가 없었던 6개 품목(고구마, 건나물, 주류, 흑돼지돈까스, 염소진액, 승마체험권)과 더불어 4차 회의를 통해 추가 선정된 5개 품목(하늘마, 도라지정과, 더덕정과, 홍삼도라지정과, 포도즙)을 포함한 총 13개 품목에 대해 공급 업체 모집을 진행한다. 선정된 업체는 계약일로부터 2년간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한다. 접수기간은 2월 1일~3일까지 3일간이며 자세한 내용은 진안군청 누리집(https://www.jinan.go.kr) 공고/고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군은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답례품목을 상시로 신청받고 있으며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한 품목은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다. 김명갑 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제도가 시작한 이후로 많은 분들이 진안군에 사랑을 보내주시고 계신다”며 “따뜻한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답례품 품질 유지 및 배송 서비스에 만전을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를 1월 17일(화)부터 2월 6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 마련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책으로 지난 2021년부터 도내 14개 시군 28개 청년공동체를 지원해왔다. 그중 무주 ‘산골낭만’(2021년), 장수 ‘러닝크루’(2022년)는 전국 청년공동체 중 우수공동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총 15개 공동체(팀)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외활동, 멘토링, 네트워킹, 온라인 홍보 활동 등 각 팀당 약 8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전북 청년(만18세 이상 39세 이하)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법인 또는 단체로써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인구감소지역(전주, 완주, 군산, 익산 제외한 10개 시・군)과 관련한 활동 계획을 제출한 팀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역 활력을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전북청년허브센터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본격 추진에 나선『전북 청년 함성(함께성공) 패키지 사업』 1탄으로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전북도는 13일(금) 지역산업에 종사하는 청년의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북형 청년수당인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농업, 중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 종사하면서 도내 정착 의지가 있는 청년에게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간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19년 500명 규모의 시범사업 시행 이후,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 힘입어 매년 사업 대상을 확대*해왔다. * (’19) 500명 → (’21년) 1,000명 → (’22년) 2,500명 특히, 올해부터는 소득수준(중위소득 150%이하→180%이하)과 재직기간(1년 이상→6개월 이상)을 완화해 지원 규모를 3,000명으로 확대했다. 시군별 인원은 전주 1,338명, 군산 441명, 익산 480명, 정읍 144명, 남원 102명, 김제 105명, 완주 138명, 진안 24명, 무주 27명, 장수 24명, 임실 27명, 순창 30명, 고창 60명, 부안 60명이다. 청년수당을 지원 대상은 도내 농업, 임
전라북도교육청은 전북지역 방송통신중학교(75명)와 방송통신고등학교(114명) 신입생 총 189명을 16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모집한다. 전라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 신입생 지원 자격은 △초등학교 졸업 및 동등 학력 소지자 △중학교 입학 자격 검정고시에 합격한 자 △외국 또는 군사분계선 이북 지역에서 초등학교 해당 학력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등이다. 전형방법은 무시험 서류 전형이며, 연장자 우선 선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지역 제한은 없지만, 정원 초과시 전북지역 지원자를 우선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다음 달 17일까지이며, 전라중 1층 교무실로 신분증을 지참해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입학원서와 초등학교 졸업(예정)증명서나 중학교 입학 자격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사본 1부, 여권용 사진 2매, 주민등록등본 1부 등으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라중 교무실 전화 063-252-2758 또는 방송통신중학교 운영센터 1544-1294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전주고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와 전주여고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는 16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중학교 졸업자와 동등 이상 학력 소지자, 중학교 졸업 자격 검정고시 합격자
무주군은 오는 25일까지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멘토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선도 멘토 제도는 내실있는 귀농귀촌을 유도하고 예비 귀농귀촌인의 무주군 탐색과 컨설팅, 빈집, 토지정보 제공 등 영농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각 읍면별로 3명씩 총 18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지역선도 멘토로 선발되면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루 1시간이상 컨설팅을 진행한다. 수당은 최대 6만 원이다. 문의와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다음달 3일 합격자 발표를 하고 다음달 7일 선발 멘토 OT가 진행될 예정이다. 무주군 안성면 봉명로 41-2에 위치한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는 귀농귀촌을 준비하거나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정보 취득과 방향 설정, 현지탐색을 위해 단기간 거주하는 시설이다. 지상 2층 115.47㎡ 규모에 관리실과 세미나실, 생활실 등을 갖추고 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 오경태 팀장은 "멘토운영은 지역 주민과 예비 귀농귀촌인들과의 인적 네트워크
진안군이 2023년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4명으로 평생학습강사 11명, 전세대 학습공간 운영 강사 3명을 모집한다. 대상강좌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6진 분류표에 따라 모집하며 직업능력교육(미디어 크리에이터, 영어 등), 문화예술교육(음악, 도자기공예 등), 인문교양교육(일반문학, 독서 등), 장애인 관련 질적 성장과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중 3년 이상 경력자이거나 강의 관련 전공자, 관련자격증(민간자격증 포함) 소지자, 전문지식과 강의능력이 있다고 인정할 만한 자격을 소지한 사람이다. 접수는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진안군청 행정지원과 교육지원팀에 직접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진안군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교육지원팀(430-2518)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군민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유능하고 활동적인 인재들이 많이 신청을 해주셨으면 하고, 배움과 나눔이 넘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군산의료원 원장 후보자를 1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산의료원장은 의료원 대표로서 업무를 총괄하고 소속 직원을 지휘․감독하게 되며,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간이다. 지원 자격은 지방의료원 운영에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을 갖추고, ▲ 전공의 수련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진료과장 이상의 직위로 4년 이상 근무한 사람 ▲ 종합병원에서 원장으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 ▲ 지방의료원에서 원장으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 ▲ 지방의료원에서 진료과장 이상 직위로 5년 이상 근무한 사람 ▲ 의학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국내·외 연구기관, 병원 또는 대학에서 5년 이상 연구 또는 임상경력이 있는 사람 ▲ 보건·의료분야에서 4급 이상 공무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 ▲ 병원경영 전문가 또는 경영분야 전문가로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사람이다. 또한, ▲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 ▲ 미성년자ㆍ피성년후견인 또는 피한정후견인 ▲ 파산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사람 ▲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집행이 끝난 것으로 보는 경우를 포함한다) 집행이 면제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 법률 또는 법원의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