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진안고원시장 일원에서 설 연휴를 앞두고 관계인 화재예방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군민들에게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응급처치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추진됐다. 전통시장을 찾은 이용객과 시장 상인들에게 ▲설 명절 부주의로 인한 화재 주의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설 맞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소방통로 및 피난통로상 물품적치 금지 등의 안전의식 확산과 비상구 폐쇄 및 장애물 방치의 내용으로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라명순 진안소방서장은 "계절별 화재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겨울철을 대비해 부주의 및 전기용품 화재예방에 대해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진안소방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군민 여러분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송승현)은 올해 실시되는「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 7.(수)부터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하여 24시간 선거범죄 대응 체제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진안경찰서에 따르면 국회의원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고, 선거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법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80일간) 진안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즉응태세를 갖추고, 선거와 관련된 각종 불법행위 첩보 수집을 강화하는 등 공명한 선거를 뒷받침하기 위해 경찰의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 송승현 경찰서장은 “공명선거를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112 또는 가까운 파출소 등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설 연휴 기간 휴일에 문을 연 병·의원, 약국 안내와 응급 질환 상담은 119로 전화하면 정보를 알수 있다고 7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간호사와 1급 응급구조사 등 전문 상담 인력이 24시간 △병·의원 및 약국 안내 △응급 질환 관련 상담 △응급처치 지도 등 응급 질환 관련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 의사에게 추가적인 상담도 가능하다. 진안군도 의료 공백을 방지하고 군민과 귀성객들이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이 8개소가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운영시간은 119나 진안소방서로 연락하면 신속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라명순 진안소방서장은 "명절 기간에 응급상황이 자주 발생할 수 있는 화상과 기도 막힘 등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을 미리 익혀두고, 해열제와 상처 소독약 등 상비약도 미리 구비해 두는 것이 좋다"고 말다.
진안경찰서(서장 송승현)는 지난 7일 2024년 설 명절을 앞두고 마이산 도립공원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성범죄 예방을 위한 불법 촬영 카메라 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진안경찰서는 설 명절 고향을 찾아올 귀경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여 적외선탐지기, 전파탐지기와 같은 장비를 이용, 갈수록 진화하는 불법카메라를 사전 점검하고 불법 촬영 범죄의 경각심을 주기 위한 처벌에 대한 경고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귀경객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송승현 서장은 “선제적으로 성범죄 예방 활동을 시행해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후에도 수시점검을 하겠다”고 밝혔다.
진안소방서는 지난 5일 진안읍에 있는 노인요양원시설 ‘마이꿈요양원’을 방문해 설맞이 위문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소방행정팀장 등 직원들은 종사자 및 생활하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119안전복지기금으로 화장지,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온정의 손길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기관 및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력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라명순 진안소방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따듯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이 되딜 바란다”고 전했다. < 사진 자료 > 갑진년도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맞이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지난 5일 진안읍에 있는 노인요양원시설 ‘마이꿈요양원’을 방문해 설맞이 위문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
진안경찰서 신임 경찰서장에 송승현 총경이 취임했다. 진안경찰서 71대 서장으로 부임한 송승현 서장은 별도의 경찰서장 취임식 없이 간부회의를 가진 후 각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 말씀과 함께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송승현 서장은 “진안에서 여러분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있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하여 주요인사 신변보호 및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 등을 강조하였고, 설명절 특별치안활동 기간 중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하여 여성ㆍ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에 최선을 다해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에 꼼꼼히 신경쓰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소통과 화합으로 조직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 서로 화합하며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송승현 서장은 전북 완주출신으로 1992년 경찰대학교 8기로 경찰에 입직하여 전북경찰청김제서장ㆍ청문감사담당관ㆍ익산경찰서장ㆍ경무기획정장과장, 충남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세종청 경무기획과장 등을 역임했다.
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5일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안전 관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협의체 구성과 간담회를 통해 안전문화 함양은 물론 소방 및 사업장과 협업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진안군홍삼한방타운, 진안마이꿈유치원 등 6개소 소방안전관리자 및 관계인이 참석하였다. 진행 내용으로는 ▲민·관 소통 및 협업을 통한 자율안전관리 상시 운영체계 강화 ▲화재예방법 제정 및 소방시설법 전부개정 주요내용 교육 ▲용도별 소방계획서 작성요령 안내 ▲ 화재사례 전파 및 피난계획 수립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최영란 예방안전팀장은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화재예방 및 대응이 필요한 대상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며 “화재예방 컨설팅과 더불어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훈련을 추진하고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지도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와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지사장 김수근), 제일약국(약사 서예영)은 5일 구정을 맞아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진안 관내 저소득가구에 명절제수용품을 전달했다. 지원 대상 가구들은 11개 읍·면 지회장 및 읍·면장으로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 준비가 어려운 64가구를 추천받아 선정했다. 전달식에는 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장과 직원, 제일약국 대표 약사, 협의회 읍면 지회장과 봉사자,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제수용품은 소고기, 떡국떡, 조기, 사과, 배, 김, 유과, 부침개로 명절 차례지내기 필수품과 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와 제일약국에서 기부한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용담댐지사에서 이날 기부한 물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되어 의미가 더했다. 특히 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 봉사동아리 물사랑나눔단은 진안군 관내 취약계층 및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 이후에는 각 사회복지협의회 읍·면지회, 사회복지주민도움센터, 좋은이웃들,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봉사단들이 세대를 직접 방문해 제수용품 전달과 함께 소외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덕담을 주고받았다. 김진 회장은 “명절에도 외롭고 소외
대한한돈협회 진안군지부와 우리손 진안농장은 지난 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각 4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400kg과 2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200kg을 진안군에 기부했다. 대한한돈협회 진안군지부와 우리손 진안농장은 매년 명절 한돈 나눔 행사를 펼쳐왔으며, 지난 추석명절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돼지고기를 기부한 바 있다. 기부한 한돈은 사회복지과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송규 한돈협회 진안군지부장은 “경기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어려운 작은도움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군민들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춘성 진안 군수는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눠주시는 한돈협회 진안군지부와 우리손 진안농장에 깊은감사를 드리며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안군일자리센터(센터장 최영규)는 지난 1일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회장 이선옥)와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인력 부족 해결을 위한 도농상생형 일자리 사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 협회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구인·구직자 발굴·연계 협력 ▲일자리 창출 및 농촌 일자리 지원과 홍보 ▲지역사회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구인·구직 정보 공유 ▲기타 농촌 일손 지원 활동에 필요한 제반 사항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에서 최영규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지역의 유휴인력을 농촌지역 유입해 농가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농가 일자리 참여를 통해 진안군 농산품에 대한 관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일자리센터는 도농상생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도시유휴인력을 확보함으로써 인력 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다각적인 활동지원 업무를 준비 중에 있으며 관심있는 구직자와 농가는 진안군 일자리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상담 및 접수를 통해 참여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