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4월 12일부터 장수군민의 평생학습의 기회 확대를 위한 2분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강좌는 장수읍 군민회관과 장계면 군립도서관 2곳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장수읍 군민회관에서는 ▲색채심리상담사 양성 ▲디자인 캔들 클래스 ▲타로카드 ▲스포츠마사지 및 흔들체조 ▲창의보드게임 등이 진행된다. 장계면 장수군립도서관에서는 ▲생활에 필요한 컷트 및 롤·디자인 이론 및 실습 ▲플러스펜 수채화 ▲관상학 ▲풍선아트 등의 과정이 이뤄진다. 각 과정당 인원은 12~20명 내외며, 강좌 일정은 6주에서 12주 과정으로 장수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3월 21일부터 장수군청 통합예약시스템(https://vo.la/rWY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청 문화체육관광과 도서관팀(063-350-23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영수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에 적합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해 이용자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이번 2분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장수군은 오는 18일까지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장애인주택 개조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군은 사업비 총 3,800만 원을 투입해 총 10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관내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으로 가구당 최대 380만 원 이내에서 주택 편의시설, 보조 손잡이 설치, 문턱 낮추기, 싱크대 높이 조절, 화장실 개조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대상자 소득 및 소득기준에 부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소득수준의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되며, 최근 3년 이내 주택개보수 등 유사사업을 지원 받은 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오는 18일까지 읍‧면 사회복지 담당자 협조를 받아 접수하면 된다. 김성현 민원과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 설치 등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군에서 관련 사업들을 실시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민군(아버지 이관현. 어머니 황금순)과 정승주양(아버지 정현수 진안군산림조합상무. 어머니이순선)이 결혼합니다. 일시 : 4월2일 토요일 낮 12시 30분 장소 : 분당앤스퀘어 4층 아모르홀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최근 산업계 최대 이슈인 탄소중립 실현 및 고탄소 산업구조 체질 개선을 위해 「전북형 그린뉴딜 SER 기술창업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 UN 산하 IPCC에서 기후변화와 관련한 6차 보고서가 발간(‘20. 8월)된 이후 오피니언 리더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친환경 이슈가 국제사회 전반적으로 부각됐다. 친환경 이슈가 단기간의 트렌드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데 의견이 중론으로 잡으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의 관점에서 그린뉴딜, ESG 등 관련 키워드가 산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을 시작으로 대기업 중심으로 저탄소·탈탄소로 산업 개편이 진행되고 있으나, 중소기업 측면에서는 적극적인 대응이 부재한 상황이다. 전라북도와 진흥원은 산업 생태계의 출발점인 창업기업에서부터 준비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충분한 논의를 통해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스마트농생명, 신재생에너지, 자원순환 분야의 도내 예비창업자, 7년 이내 창업기업에 기술개발, 마케팅 등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데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등
전라북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앞두고 추모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 추모작품 공모전’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사를 추모하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통해 생명·신체 및 인간 존중에 대한 인식을 제공하기 위해 전북교육청이 해마다 개최하는 공모전이다. 올해는 ‘세월호 아이들은 여전히 고등학교 2학년’을 주제로 추모 창작시와 추모 편지 등 2개 분야에서 공모를 진행한다. 7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전북지역 초·중·고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5일까지 전라북도교육청 누리집(교육소식→전북교육소식→공모전)에 접속, 작품 제목·작품 소개와 출품자 인적 사항 등을 작성한 뒤 각각 시나 편지글 형식의 한글 문서로 작품을 첨부하면 된다. 1인당 각 1편씩 제출할 수 있으며 기준 편수 이상 제출할 경우 먼저 제출한 작품만 심사한다. 응모하는 모든 작품은 본인이 직접 창작한 것이어야 하고 타인의 명의로 응모한 경우 자격이 박탈된다. 출품작은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작은 제8주기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심사를
진안군이 진안고원 헬스푸드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3일 군에 따르면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홍삼, 약용작물, 곤충산업을 연계한 진안고원 헬스푸드산업에 대해 홍보하고 교육생을 모집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안 헬스푸드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은 오는 13일까지이며 진안군 홈페이지 및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063-433-2021)에서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진안 헬스푸드 아카데미’는 농촌경제 활성화 및 인력 발굴을 위한 주민참여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진안군에 거주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필수 의무교육과정인 기본 공통교육을 이수하면 심화교육에 참여할 수 있고 액션그룹 공모사업 운영 및 창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수준 높은 강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관심 있는 주민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농
전라북도와 전북산학융합원(前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은 도내기업들의 연구개발·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3월 4일부터 23일까지 전북형 산학융합 스마트 허브단지 활성화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도내 대학·기업들이 공동으로 연구개발·기술사업화를 수행해 청년 인재양성 및 취업 연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도비 5억 원을 투입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ㅇ 주요 지원내용은 ①기업이 대학과 함께 기술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는 “채용연계형 산학R&D형”, ②서로 다른업종 간 융합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이업종 융합R&D형”, ③젊은 청년 기술창업가들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기술창업기업 지원형” 등 3개 분야 과제다. 선정된 기업은 연구개발·기술사업화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과제당 최대 4천만 원 지원한다. 기업-대학이 공동으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연구실, 게스트하우스, 공용장비, 화상 회의실 등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전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고급인력 확보 및 자체적인 연구·사업화 역량 구축에 기여하고, 참여 학생연구원 채용 의무화로 연구개발-인력양성-고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김학권)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시대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평생학습 모델을 발굴하고자 「전라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평생학습을 통해 일상을 회복하고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굴에 중점을 뒀다. 총 3개 분야, 23개 내외의 도내 평생교육 기관·단체에 총 1억6천1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분야별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 대상 특화 사업은 노인, 다문화가족, 장애인, 청소년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 미래사회 역량 특화 사업은 직업 준비, 직무역량 강화, 신기술 교육 등을 통해 취업 및 취약계층의 사회 진입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 전북형 자원 특화 사업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확산을 도모한다. ❍ 접수는 3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4월 중에 지원기관 선정심사를 거쳐 지원 프로그램을 최종 확정한 후, 선정기관 교육 등을 거쳐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평생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3월 9일까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나래이음 일자리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나래이음 일자리 지원사업은 고용기업에는 1인당 160만원의 인건비를 최대 2년간 지원하고, 미취업 청년에게 정규직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촉진사업이다. 기업에는 인력수급을 돕는 동시에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자에게는 일자리 마련과 장기근속 유도, 지역정착을 거두기 위함이다. 모집 인원은 총 250여명이고, 대상 지역은 전주(90명), 군산(35명), 익산(56명), 정읍(6명), 남원(16명), 김제(16명), 완주(13명), 진안(1명), 무주(2명), 장수(3명), 고창(4명), 부안(1명)이다. 올해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 중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초화학, 자동차, 전기전자 등 분야의 중소기업 취업을 희망한다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여하는 청년은 2년간 인건비 월 200만원 이상 임금보장, 2년 이상 근속시 최대 1,000만원(분기별 250만원) 이내의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원된다. 또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건강검진비, 문화여가생활비, 취업성공지원물품 등이 지원될
전라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파급력을 갖춘 『'22년 전북지역 스타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①전라북도에 본사 또는 주사업장을 두고, ②지역 주력산업 연관 업종 기업으로 ③상시근로자 10인 이상이며 ④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50~4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이다. 또 평균 고용 증가율·매출액 증가율 등 7가지 특성화 지표 중 2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22일까지다. 전북테크노파크(전주시 덕진구 반룡로 110-5)에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중장기 발전 성장전략 컨설팅, ▲연구개발 과제 기획지원을 위한 선행기술 조사, ▲기술 로드맵 컨설팅, ▲수출 활동 글로벌 마케팅 전략 수립, ▲해외시장 개척 바이어 발굴, ▲전담 PM(project manager) 지정 등이다. 선정기업은 3년간 자격이 유지된다. 여기에 별도의 특성화 지표를 충족하면 2년을 연장해 최대 5년간 지원 혜택이 유지된다. 특히, 스타기업 선정 다음해에 상용화 연구개발 과제 지원사업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과제 선정시 2년간 최대 2.5억 원의 상용화 연구개발을 지원받는다.